Penta Box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작업실 보수 계획 중 궁금한 점 문의드립니다! 김시혁 │ 2024-04-29 HIT 48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작업실을 지하 단독으로 옮기게 되어 방음부스 기초 보수 하고 패널 두르려구요! 여러 궁금증이 생겨 여쭙고자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조는 큰 방음부스 사이를 벽을 둘러 메인룸은 3.7 x 4 / 녹음부스는 2.5 x 4 의 사이즈고 층고는 2.45입니다. 계약때 찍어둔 사진 먼저 보여드리면서 궁금증 여쭙겠습니다! 1. 베이스트랩? 사진상에서는 저 합판쪽을 바라보게 하고자 합니다. (저 하얀 탁자 있는 곳으로요) 앞서 설명드렸듯 큰 부스를 반으로 나눈건지 메인룸에 베이스트랩이 한쪽에만 매립이 되어있습니다. (부스는 반대쪽 벽에 두개 있구요) 대강 재보니 60센치 폭의 라인타공판 마감의 전형적인 매립형 베이스트랩이나, 전 세입자에게 여쭈니 안쪽은 슈퍼론 둘둘 말아 넣은 반쪽짜리 베이스트랩이었습니다. 사운드 패널 만들면서 75센치 폭의 15센치 이상 두꺼운 맴브레인식 베이스트랩을 만들어서 코너를 두를 예정인데, 저 매립형 베이스트랩이 한쪽만 있어서 혹여나 균형에 영향을 줄까해서요! 그래서 저 없는 쪽에도 대강 각재를 대고 슈퍼론 둘둘 말아 넣어서 라인흡음판 박아서 러프하게 밸런스를 맞춰야할지, 아님 큰 차이 없을지가 궁금합니다! (아님 저 매립형 베이스트랩을 뜯어야할까요? 뜯어는 질런지..ㅎㅎ) 2. 전면 합판? 전면 합판이 obs 인가 하고 대강 봤었는데 이제보니 그냥 합판 보드 같은거로 마감된거 같네요. 썩 마음에 안들어서 천장에 두른 흡음보드와 같은 색으로 저기도 두를까 하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전면은 데드해도 되니 9t 짜리 얇은 방염보드 같은걸 둘러서 패브릭 마감 느낌을 내도 될런지, 시트지나 벽지 같은걸 마감해야되나 했습니다. 석고보드 두르는것 처럼 부담되지 않고, 소리에 영향 제일 적게 주는 덧마감하는 방식이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스피커 뒤쪽에 패널 놓고, 40인치 모니터로 가리면 보이는 부분이 적겠지만, 그래도 흰색으로 마감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3. 아예 벽을 부숴버리기? 이건 원점으로 돌아오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큰 부스를 벽으로 나눈 형태입니다. 근데 애매한게, 부스벽쪽 문이 한개인데, 이게 시원찮은건지 벽이 기능을 못하는건지 핸드폰 스피커 최대음량도 소리가 샙니다... 부스 벽이 꽤나 두꺼운데 (50샌치 안되는) 문을 더 달아야되는 문제인건지, 벽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로망이었던 미국 내쉬빌 형님들의 스튜디오처럼 그냥 통짜로 넓게 쓸까도 고민중입니다. 근데 저 벽을 허무는게 보통일인지, 아님 인부분들이 몇일씩 부수고 재마감 해야되는 대형 공사인지 궁금하네요. 괜히? 긁어부스럼? 이런 느낌이면 안하니만 못하니까요! 다음달 중순에 들어가는데 그때 가서 부스 판넬과 벽 콘센트 쪽 열어봐서 이쪽에서 샐 여지가 있는지, 마감재는 뭔지 등 자세히 뜯어봐야겠지만... 벽을 허무는 것 자체를 옵션으로 둬도 될지가 의문입니다. (녹음부스를 해놔도 거의 90%는 제 작업만 할 예정이어서요..ㅎㅎ) 다음달 15일에 인계 받으면 그때에 거실 바닥 공사 진행할때 저도 부스쪽 공사 열심히하고 패널들 정성스레 만들어 소리 잡아야지 하는 생각에 계약하고 온뒤로 잠이 안오네요 ㅠㅠ 여러 궁금증들 해결해서 미리 방향 잘 잡아서 준비해 룸 잘 잡아보려 합니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작업실을 지하 단독으로 옮기게 되어 방음부스 기초 보수 하고 패널 두르려구요!

여러 궁금증이 생겨 여쭙고자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조는 큰 방음부스 사이를 벽을 둘러 메인룸은 3.7 x 4 / 녹음부스는 2.5 x 4 의 사이즈고 층고는 2.45입니다.

계약때 찍어둔 사진 먼저 보여드리면서 궁금증 여쭙겠습니다!

1. 베이스트랩?

사진상에서는 저 합판쪽을 바라보게 하고자 합니다. (저 하얀 탁자 있는 곳으로요)

앞서 설명드렸듯 큰 부스를 반으로 나눈건지 메인룸에 베이스트랩이 한쪽에만 매립이 되어있습니다. (부스는 반대쪽 벽에 두개 있구요)

대강 재보니 60센치 폭의 라인타공판 마감의 전형적인 매립형 베이스트랩이나,

전 세입자에게 여쭈니 안쪽은 슈퍼론 둘둘 말아 넣은 반쪽짜리 베이스트랩이었습니다.

사운드 패널 만들면서 75센치 폭의 15센치 이상 두꺼운 맴브레인식 베이스트랩을 만들어서 코너를 두를 예정인데,

저 매립형 베이스트랩이 한쪽만 있어서 혹여나 균형에 영향을 줄까해서요!

그래서 저 없는 쪽에도 대강 각재를 대고 슈퍼론 둘둘 말아 넣어서 라인흡음판 박아서 러프하게 밸런스를 맞춰야할지,

아님 큰 차이 없을지가 궁금합니다!

(아님 저 매립형 베이스트랩을 뜯어야할까요? 뜯어는 질런지..ㅎㅎ)

2. 전면 합판?

전면 합판이 obs 인가 하고 대강 봤었는데 이제보니 그냥 합판 보드 같은거로 마감된거 같네요.

썩 마음에 안들어서 천장에 두른 흡음보드와 같은 색으로 저기도 두를까 하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전면은 데드해도 되니 9t 짜리 얇은 방염보드 같은걸 둘러서 패브릭 마감 느낌을 내도 될런지,

시트지나 벽지 같은걸 마감해야되나 했습니다.

석고보드 두르는것 처럼 부담되지 않고, 소리에 영향 제일 적게 주는 덧마감하는 방식이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스피커 뒤쪽에 패널 놓고, 40인치 모니터로 가리면 보이는 부분이 적겠지만, 그래도 흰색으로 마감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3. 아예 벽을 부숴버리기?

이건 원점으로 돌아오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큰 부스를 벽으로 나눈 형태입니다.

근데 애매한게, 부스벽쪽 문이 한개인데, 이게 시원찮은건지 벽이 기능을 못하는건지 핸드폰 스피커 최대음량도 소리가 샙니다...

부스 벽이 꽤나 두꺼운데 (50샌치 안되는) 문을 더 달아야되는 문제인건지, 벽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로망이었던 미국 내쉬빌 형님들의 스튜디오처럼 그냥 통짜로 넓게 쓸까도 고민중입니다.

근데 저 벽을 허무는게 보통일인지, 아님 인부분들이 몇일씩 부수고 재마감 해야되는 대형 공사인지 궁금하네요.

괜히? 긁어부스럼? 이런 느낌이면 안하니만 못하니까요!

다음달 중순에 들어가는데 그때 가서 부스 판넬과 벽 콘센트 쪽 열어봐서 이쪽에서 샐 여지가 있는지, 마감재는 뭔지 등

자세히 뜯어봐야겠지만... 벽을 허무는 것 자체를 옵션으로 둬도 될지가 의문입니다.

(녹음부스를 해놔도 거의 90%는 제 작업만 할 예정이어서요..ㅎㅎ)

다음달 15일에 인계 받으면 그때에 거실 바닥 공사 진행할때 저도 부스쪽 공사 열심히하고

패널들 정성스레 만들어 소리 잡아야지 하는 생각에 계약하고 온뒤로 잠이 안오네요 ㅠㅠ

여러 궁금증들 해결해서 미리 방향 잘 잡아서 준비해 룸 잘 잡아보려 합니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문의드립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Q&A게시판

Q & A

Room Acoustic Community
Community of creative Studio Designers for music, film and broadcast

토마토│2024.04.29 1. 베이스트랩? 당연히 기존 베이스트랩을 뜯어버리고 암면으로 제대로 시공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뜯고 새로 하기가 어렵다면 기존 설치된 베이스트랩과 똑같이 만들어야겠지만 만약 모양은 비슷해도 내용물이 달라서 좌우 밸런스가 깨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멤브레인 베이스트랩은 최종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깐 가)먼저 홀수각형 으로 방 구조를 만들고 … 아니면 가구, 소파, 책상으로 방 구조를 불규칙하게 만들어 공진 주파수를 분산시키고 나)코너 베이스트랩을 방의 4 코너에 바닥부터 천정까지 꽉 채운다. 다)천정에 어쿠스틱 클라우드, 양 옆벽에 어쿠스틱 패널을 가능한 크게, 두껍게 만든다. 라)옵션 사항으로 - 가능하다면 - 뒷벽 전체 또는 일부를 암면으로 채우는 리어 베이스트랩을 만든다. 요렇게 총체적으로 룸 어쿠스틱 트리트먼트를 실행한 후에 그래도 해결되지못한 애매한 주파수를 측정하여 찾아내서 타겟 주파수를 맹렬하게 제거시킨다는 개념으로 해결하는것이 멤브레인 압소바(= 멤브레인 베이스트랩) 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멤브레인 베이스트랩이 아니라 수퍼청크 베이스트랩을 먼저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 전면 합판? 가장 간단하게는 커텐 같은걸로 하시는게 좋겠지만 룸 어쿠스틱을 생각하신다면 암면 충진된 어쿠스틱 패널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네모난 틀 안에 암면을 넣고 앞뒤로 패브릭 마감하면 됩니다. 전면벽을 가득차게 할 필요는 없고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 정도를 흡음한다는 정도면 되고 믹싱 데스크 아래쪽은 생략한다면 대략 최소는 1200mm x 900mm(H) 정도로 만들어도 효과적일것 같고, 최대는 1800mm x 1200mm(H)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만약 욕심을 부린다면 천정에 어쿠스틱 클라우드를 매달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앞면은 생략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고 오히려 스피커와 엔지니어 사이의 천정면에 어쿠스틱 클라우드를, 스피커와 엔지니어 사이의 양쪽 옆벽면에 어쿠스틱 패널을 설치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3. 아예 벽을 부숴버리기? 목공 장비를 다뤄 본 경험이 없으시면 … 철거업체에 의뢰하는것이 나을것 같아 보입니다. 아니면 거실 바닥 공사하는 업체에 한꺼번에 의뢰하는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벽체를 철거하는것도 일이지만, 폐기물 처리 비용도 꽤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음이 안되는건 방음문 하나 더 달아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1. 베이스트랩? 당연히 기존 베이스트랩을 뜯어버리고 암면으로 제대로 시공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뜯고 새로 하기가 어렵다면 기존 설치된 베이스트랩과 똑같이 만들어야겠지만 만약 모양은 비슷해도 내용물이 달라서 좌우 밸런스가 깨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멤브레인 베이스트랩은 최종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깐 가)먼저 홀수각형 으로 방 구조를 만들고 … 아니면 가구, 소파, 책상으로 방 구조를 불규칙하게 만들어 공진 주파수를 분산시키고 나)코너 베이스트랩을 방의 4 코너에 바닥부터 천정까지 꽉 채운다. 다)천정에 어쿠스틱 클라우드, 양 옆벽에 어쿠스틱 패널을 가능한 크게, 두껍게 만든다. 라)옵션 사항으로 - 가능하다면 - 뒷벽 전체 또는 일부를 암면으로 채우는 리어 베이스트랩을 만든다. 요렇게 총체적으로 룸 어쿠스틱 트리트먼트를 실행한 후에 그래도 해결되지못한 애매한 주파수를 측정하여 찾아내서 타겟 주파수를 맹렬하게 제거시킨다는 개념으로 해결하는것이 멤브레인 압소바(= 멤브레인 베이스트랩) 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멤브레인 베이스트랩이 아니라 수퍼청크 베이스트랩을 먼저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 전면 합판? 가장 간단하게는 커텐 같은걸로 하시는게 좋겠지만 룸 어쿠스틱을 생각하신다면 암면 충진된 어쿠스틱 패널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네모난 틀 안에 암면을 넣고 앞뒤로 패브릭 마감하면 됩니다. 전면벽을 가득차게 할 필요는 없고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 정도를 흡음한다는 정도면 되고 믹싱 데스크 아래쪽은 생략한다면 대략 최소는 1200mm x 900mm(H) 정도로 만들어도 효과적일것 같고, 최대는 1800mm x 1200mm(H)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만약 욕심을 부린다면 천정에 어쿠스틱 클라우드를 매달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앞면은 생략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고 오히려 스피커와 엔지니어 사이의 천정면에 어쿠스틱 클라우드를, 스피커와 엔지니어 사이의 양쪽 옆벽면에 어쿠스틱 패널을 설치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3. 아예 벽을 부숴버리기? 목공 장비를 다뤄 본 경험이 없으시면 … 철거업체에 의뢰하는것이 나을것 같아 보입니다. 아니면 거실 바닥 공사하는 업체에 한꺼번에 의뢰하는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벽체를 철거하는것도 일이지만, 폐기물 처리 비용도 꽤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음이 안되는건 방음문 하나 더 달아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
김시혁│2024.04.30 긴 답변 감사합니다! 베이스트랩은 아무래도 직접 뜯어서 청크로 바꾸거나 해야겠네요! 베이스트랩을 매립형을 간소하게 만들고 그 앞에 흡음패널로 이중으로 하려했는데 그냥 매립된 걸 다시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전면은 스피커 뒤쪽은 패널로 크게 두를 생각이었는데 그 전에 마감이 걸렸었습니다. 말씀주신 커튼도 고려해봐야겠네요! 합판만 가리는 쪽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말씀주신 클라우드도 초기 반사음 잡을때 같이 잡아서 천장쪽도 보완해보겠습니다! 사실 마지막이 제일 고민인데.. 철거 하는 게 만만찮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존것을 굳이 덜어내야되나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든 의문점이.. 저 부스벽 충진재가 약하다면 벽을 반쯤 분해해서 충진재를 바꿔서 달거나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이런건 아무래도 그냥 업체부르기보다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 섭외해 같이 진행해야할거 같은데.. 벽 설계된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벽체를 한쪽만 뜯어내서 충진재를 바꾸고 방음 성능 보완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방음문 하나 더 달아도 달라지진 않는다 시니...ㅎㅎ 그게 안된다면 방법 없이 벽을 허무는 쪽으로 가야겠네요 ㅎㅎㅎ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긴 답변 감사합니다! 베이스트랩은 아무래도 직접 뜯어서 청크로 바꾸거나 해야겠네요! 베이스트랩을 매립형을 간소하게 만들고 그 앞에 흡음패널로 이중으로 하려했는데 그냥 매립된 걸 다시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전면은 스피커 뒤쪽은 패널로 크게 두를 생각이었는데 그 전에 마감이 걸렸었습니다. 말씀주신 커튼도 고려해봐야겠네요! 합판만 가리는 쪽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말씀주신 클라우드도 초기 반사음 잡을때 같이 잡아서 천장쪽도 보완해보겠습니다! 사실 마지막이 제일 고민인데.. 철거 하는 게 만만찮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존것을 굳이 덜어내야되나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든 의문점이.. 저 부스벽 충진재가 약하다면 벽을 반쯤 분해해서 충진재를 바꿔서 달거나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이런건 아무래도 그냥 업체부르기보다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 섭외해 같이 진행해야할거 같은데.. 벽 설계된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벽체를 한쪽만 뜯어내서 충진재를 바꾸고 방음 성능 보완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방음문 하나 더 달아도 달라지진 않는다 시니...ㅎㅎ 그게 안된다면 방법 없이 벽을 허무는 쪽으로 가야겠네요 ㅎㅎㅎ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
토마토│2024.04.30 벽을 반쯤 분해해서 충진재를 바꿔달거나 하는것 보다는 그냥 새로 하는 편이 비용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고 효과면에서도 아예 새로 하는편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한쪽만 뜯어내고 충진재를 바꿔서 방음 성능을 보완하는것은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그냥 현재 상태 그대로 사용하시거나 아예 새로하거나 둘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댓글 /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벽을 반쯤 분해해서 충진재를 바꿔달거나 하는것 보다는 그냥 새로 하는 편이 비용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고 효과면에서도 아예 새로 하는편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한쪽만 뜯어내고 충진재를 바꿔서 방음 성능을 보완하는것은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그냥 현재 상태 그대로 사용하시거나 아예 새로하거나 둘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
김시혁│2024.05.01 방향이 잡힌 것 같습니다. 전세입자 통해 들으니 부스벽까지 내부 벽돌조적 + 목재틀 해놓고 세웠다는거보니 부시는거도 큰일이겠네요.. 인계 받고 판넬쪽이나 콘센트 뜯어봐서 대강 견적을 보고 그냥 쓰거나 맘잡고 뿌시거나 해야겠습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방향이 잡힌 것 같습니다. 전세입자 통해 들으니 부스벽까지 내부 벽돌조적 + 목재틀 해놓고 세웠다는거보니 부시는거도 큰일이겠네요.. 인계 받고 판넬쪽이나 콘센트 뜯어봐서 대강 견적을 보고 그냥 쓰거나 맘잡고 뿌시거나 해야겠습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
토마토│2024.05.01 만약 벽체를 철거하기로 맘먹으셨다면 벽돌 조적을 철거해야 합니다. 왜냐면 벽돌 조적에 방음이 가장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벽돌 조적을 쌓으면 벽돌 조적이 공진되어, 마치 큰북이 울리듯이 궁궁궁 거리면서 공진됩니다. ps. 댓글이 5개로 한정되어서 더 이상 댓글을 달면 글이 안보입니다. 더 이상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새로 글을 써서 문의해 주세요 :) 댓글 /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만약 벽체를 철거하기로 맘먹으셨다면 벽돌 조적을 철거해야 합니다. 왜냐면 벽돌 조적에 방음이 가장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벽돌 조적을 쌓으면 벽돌 조적이 공진되어, 마치 큰북이 울리듯이 궁궁궁 거리면서 공진됩니다. ps. 댓글이 5개로 한정되어서 더 이상 댓글을 달면 글이 안보입니다. 더 이상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새로 글을 써서 문의해 주세요 :)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로하기 내용

Q&A게시판

Q & A

Room Acoustic CommunityCommunity of creative Studio Designers for music, film and broadcast

Room Acoustic Community
Community of creative Studio Designers for music, film and broad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