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024.01.19

1.천정은 차음석고만으로 합니다.
하지만 바닥 시공때는 차음석고가 깨지기 쉬우므로 합판+차음석고+합판으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OSB 합판 2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디테일한 바닥 시공법은 좀 더 복잡합니다. 간단 요약 설명하자면
가)방음 클립과 레질리언트 채널을 사용하여 조이스트(장선)를 공중부양 시킵니다.
나)조이스트에 1x3 Blocking 을 설치합니다. 그 다음에 조이스트와 조이스트 사이에 암면을 충진합니다.
다)이 블로킹은 조이스트와 조이스트 사이에 차음석고 2장를 낑겨넣으려는 속셈입니다.
라)차음석고 사이에 그린글루를 도포합니다.
마)조이스트 상단에 조이스트 테잎을 붙입니다.
바)OSB 18mm 1장을 붙입니다.
사)그린글루를 도포하고 OSB 2장째를 붙입니다.
아)원목 마루 마감합니다.

약간 복잡해서 글로는 어려우니, 나중에 유투브에 올려볼게요


2.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50kg/m3 짜리로 가능한 두껍게 충진합니다.

3.방음 클립을 생략하고 대신에 암면을 더 두껍게하면 예산 절약이 될것 같습니다.

4.펜타박스는 주로 원목마감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합판을 덧댈 필요가 없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합판으로 보강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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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024.01.21

1. 약간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암면 두께를 더 많이 늘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차음석고는 최소 2장, 권장 3장이고, 4장 이상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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